2025/02 3

밀양 가지산 도립공원 케이블카와 겨울 산행: 겨울의 숨결을 느끼다

오랜만에 다시 글을 씁니다. 지난 주말 조용하게 혼자 겨울 산행을 다녀왔어요많은 생각과 복잡한 마음을 뒤로한채..잘 다녀 온것 같습니다.이른 아침 부산에서 밀양으로 가면서 가는 길에 삼랑진에서 돼지국밥을 맛나게 먹고 밀양으로 향했답니다.가벼운 마음으로 후기를 적도록 할까 합니다. 가볍게 읽어주세요 밀양 가지산 도립공원은 겨울철에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명소입니다. 특히, 이곳의 겨울 산행은 다른 곳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매력적이고, 케이블카를 타고 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즐거움까지 더해져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오늘은 밀양 가지산 도립공원에서의 겨울 산행과 케이블카 체험에 대해 말씀드릴게요.1. 가지산 도립공원, 겨울에 더욱 빛나는 풍경가지산은 밀양시와 창녕시에 걸쳐 있는 높이 1,243m의..

일상과생활 2025.02.26

밀양 얼음골, 여름에도 시원한 자연의 신비 겨울에는 산중의 낭만을

2025년도 2월로 접어들며 쌍둥이가 개학을 하기전 봄방학에 주변 여행을 하려 계획하고 있어요.막둥이가 조용한 시골을 워낙 좋아해 가족이 쉬고 주변 자연에 어우러 질수 있는 겨울에는 어울리지 않는(?..) 밀양 얼음골 주변 펜션으로 가족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얼음골 하는 풍혈이 있어 여름에도 얼음이 녹지않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지요.가벼운 마음으로 너무 이른 시간이지만 여름에 여행하기 좋은 밀양 얼음골을 소개합니다. 여행의 팁으로 읽어주세요.여름의 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너무 이른 시간이지요? ^^), 얼음골은 자연이 선사하는 또 다른 세계입니다. 밀양의 숨겨진 보석, 얼음골은 그 이름처럼 더위와는 거리가 먼, 시원하고 청량한 장소입니다. 이곳은 여름에도 얼음이 녹지 않고, 그 덕분에 자연의 신비를 느낄..

일상과생활 2025.02.03

부산과 근교의 온천 먹을거리를 찾아서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명절을 지내고 부산에서 고향으로 오가며 그리고 직장을 오가며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부산에서 주변 온천을 찾아서 다닌적이 많지 안은것 같아요.막둥이가 온천욕을 좋아해서 일본에서 잠시 다녀온 적은 있지만 부산 근교에 찾아가도 창원 북면이 전부였던것 같습니다.오늘은 부산의 해운대, 그리고 가까운 양산의 온천과 먹을 거리를 잠시 소개드릴까 합니다. 가볍게 읽어주세요.  --- 부산 해운대 온천과 먹을거리 그리고 여행 부산 해운대는 바다와 도시의 매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핫플레이스입니다. 해운대의 푸른 바다를 벗 삼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온천욕까지 즐기고 싶다면 해운대 근처에도 그런 멋진 명소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해운대에서 가까운 온천 명소와 함께 주변의..

일상과생활 2025.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