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2월로 접어들며 쌍둥이가 개학을 하기전 봄방학에 주변 여행을 하려 계획하고 있어요.막둥이가 조용한 시골을 워낙 좋아해 가족이 쉬고 주변 자연에 어우러 질수 있는 겨울에는 어울리지 않는(?..) 밀양 얼음골 주변 펜션으로 가족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얼음골 하는 풍혈이 있어 여름에도 얼음이 녹지않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지요.가벼운 마음으로 너무 이른 시간이지만 여름에 여행하기 좋은 밀양 얼음골을 소개합니다. 여행의 팁으로 읽어주세요.여름의 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너무 이른 시간이지요? ^^), 얼음골은 자연이 선사하는 또 다른 세계입니다. 밀양의 숨겨진 보석, 얼음골은 그 이름처럼 더위와는 거리가 먼, 시원하고 청량한 장소입니다. 이곳은 여름에도 얼음이 녹지 않고, 그 덕분에 자연의 신비를 느낄..